(그래프 = 티쓰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티쓰리(204610)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95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2%, 63% 증가했다.

회사는 자회사 전반의 실적 개선과 대표 IP ‘오디션’의 해외 매출 확대가 맞물리며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넓히고 있다. 티쓰리솔루션은 산업 현장 운영 효율화를 겨냥한 AI 공간 솔루션과 산업용 하드웨어 솔루션을 전개한다.

향후 건설 자동화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 등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구상도 제시했다.

벤처투자는 AI, 핀테크, 바이오, 헬스케어 등 성장 산업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솔루션·벤처투자 성과가 올해부터 연결 실적에 본격 기여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캐시카우인 오디션은 소셜 커뮤니티 기반의 장기 서비스형 IP로 운영해 해외에서 락인 효과를 강화하는 전략을 유지한다.

티쓰리는 게임에서 창출되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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