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21년 플레이위드는 국내외, 그리고 온라인, 모바일 등 플랫폼에 맞는 각기 다른 전략을 통해 21년 시장 전략을 세우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대표 타이틀 라인업인 ▲로한온라인, ▲씰온라인(PC 온라인), ▲로한M(모바일게임)의 신규 콘텐츠의 개발 및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서비스를 진행한다.

그리고 PC방의 새로운 모델 사업으로 선보인 스팀PC Café(카페)의 정식 서비스를 이르면 20년 중이나 21년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공개 시범 서비스를 바탕으로 잔여 보완 작업을 거쳐 바로 이 후 정식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다. 정식 서비스에는 킬러 콘텐츠를 포함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해 PC방 업주와 유저들을 대상으로 공개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불어 그랜드론칭을 위한 마케팅 작업과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른 서비스 라인업을 탄력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서비스 중인 플레이위드존 PC방의 사업과도 연계한 여러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해 스팀 PC카페와 함께 새로운 PC방 상품도 구성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신작 모바일게임인 ▲프로젝트 씰M(가제)의 하반기 론칭을 위해 알리기 작업에 나선다. 특히 프로젝트 씰M은 씰온라인의 IP를 활용해 개발하는 플레이위드 게임즈의 첫 작품으로,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씰온라인을 모바일 특성에 맞게 그리고 재해석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외적으로 플레이위드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대만, 타일랜드, 북미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과 동시에 코맨드 오피스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동시에 국내 유수 타이틀의 글로벌 퍼블리싱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의 우수한 타이틀도 퍼블리싱작업도 진행한다. 특히 이들 타이틀의 퍼블리싱 작업을 통해 신규 게임 라인업도 21년 중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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