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52%)와 코스닥(+2.3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1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8개였고 하락주는 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21.09%(2700원) 올라 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1만56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네스엠(+17.80%) 미투젠(+15.10%) 넵튠(+9.90%) 엠게임(+7.04%) 네오위즈(+6.35%) 룽투코리아(+5.05%)가 5%이상 상승했다. 이중 미투젠은 상장 첫날인 어제 공모가(2만27000원)를 하회했지만 오늘(장마감: 2만9350원) 다시 큰폭으로 오르며 공모가를 회복하고 남았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3.70%) 펄어비스(+2.18%) 컴투스(+1.47%) 엔씨소프트(+0.84%) 순으로 올랐다.
반면 NHN의 하락률이 컸다. NHN은 전일대비 1.15%(900원) 내려 7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은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0.88%) SNK(-0.81%) 엔터메이트(-0.24%)가 소폭 하락했다. 게임빌은 보합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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