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3일 코스피(+0.21%)와 코스닥(+1.0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8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터메이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터메이트는 전일대비 10.05%(200원) 올라 2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메이트는 지난 8월3일(6일 보합세)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장중 52주최고가(22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네스엠(+6.13%) 네오위즈(+3.95%) 넵튠(+3.60%) 네오위즈홀딩스(+3.42%) 조이시티(+3.41%) 웹젠(+3.31%)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5.65%) 엔씨소프트(+5.53%)는 상승했고 컴투스(-1.35%)는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7.89%(1100원) 내려 1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액션스퀘어(-1.96%) 넥슨지티(-1.55%) 조이맥스(-0.99%) NHN(-0.38%) 드래곤플라이(-0.30%)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