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8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국 내 조인트벤처(JV) 설립이 완료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상을 진행 중으로 미르 IP 관련해 협상이 완료되면 사업비전과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JV의 밸류에이션은 원래 언급한 대로 10억달러 규모로 협상이 이뤄지고 있고 큰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메이드측은 모바일 기대작 이카루스M에 대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팀과 사업팀이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 폴리싱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그에 따라 일정이 변동 될 수 있지만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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