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학생들/NSP통신=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승객과 학생 477명을 태우고 인천서 제주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선 세월호가 끝내 바다속으로 침몰했다.

해경과 민.관.군의 선박, 헬기 등이 동원돼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여성 승무원과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지고 368명이 구조됐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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