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은 60.0%로 전년동월대비1.0%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0.4%포인트 하락한 1.5%로 나타난다. (동남지방통계청)

[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11월 경남 취업자수는 160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000명이 감소했다.

12일 동남지방통계청의 ‘2012년 11월 부·울·경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만명이 감소한 163만4000명으로 경제활동참가율도 1.3%포인트 하락한 60.9%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를 성별로 보면 여자는 65만3000명으로 3만2000명 감소한 반면 남자는 98만1000명으로 2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160만9000명으로 지난 달에 비해 3000명이 증가한 반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4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남지방통계청)

취업자는 160만9000명으로 지난 달에 비해 3000명이 증가한 반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4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률은 60.0%로 1.0%포인트 하락했다.

취업분야를 산업별로 분석해 본 결과 농림어업에 2만명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에 8000명 각각 감소한 반면 광공업은 2만5000명 증가했다.

직업별로 보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 1만8000명 전문기술행정관리자 1만2000명 사무종사자 1000명 각각 감소한 반면 서비스 판매종사자 1만9000명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 1만명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수는 108만6000명으로 9000명 증가했고 비임금근로자수는 1만2000명 감소한 52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주당 평균 36시간미만 취업자 수는 2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 감소한 반면 36시간이상 취업자 수는 137만8000명으로 2만1000명이 증가해 한 주간 평균취업시간은 46.1시간으로 0.7시간이 증가했다.

실업자수는 2만5000명으로 실업률은 0.4%포인트 하락한 1.5%로 나타난다. (동남지방통계청)

실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000명 감소한 2만5000명으로, 남자는 4000명 여자는 2000명 각각 감소해 실업률은 0.4%포인트 하락한 1.5%로 나타났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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