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TV] 경제뉴스브리핑 “삼성전자-유네스코,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서울=NSP통신 안정은 기자) = 경제뉴스입니다.

코스피 1927, 코스닥 535, 원달러환율은 1067원40전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유네스코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의 T전화가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1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17만㎥급 쇄빙 LNG선을 수주합니다.

옴니텔이 이스크라 흡수합병을 결정했습니다.


[뉴스1] 증시 “코스피 1927.53, 코스닥 535.82, 원달러환율 1067.4원 마감”

코스피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악재에도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7.63포인트 오른 1927.53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8.45포인트 하락한 535.82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어제보다 5원40전 내린 1067원4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뉴스2] 기업 “삼성전자-유네스코,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005930)와 유네스코가 국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두바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석필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유네스코는 이번 체결로 양측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뉴스3] 기업 “SK텔레콤 T전화,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15만 돌파”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선보인 새로운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5만 이용자를 돌파했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T전화’는 SK텔레콤이 통신사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전화 플랫폼 서비스로 유용한 기능과 편리한 사용자 환경, 재미있는 광고 영상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자사 모델 전지현이 등장하는 TV CF에 이어 감성드라마 ‘새로운 인연, 처음 만나는 T전화’ 편이 이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뉴스4] 공시 “대우조선해양, 17만㎥급 쇄빙 LNG선 수주...2016년 인도”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오늘 러시아 국영 선사인 소브콤플롯(Sovcomflot)사와 체결한 ‘야말 프로젝트’ 쇄빙 LNG선 시리즈 첫 호선에 대한 계약이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약 3억 달러 규모이고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17만㎥급으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16년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뉴스5] 공시 “옴니텔, 이스크라 흡수합병 결정”

옴니텔(057680)이 이스크라 흡수합병을 결정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합병비율은 1 대 0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모바일 커머스 협력을 강화하고 관리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안정은 아나운서 annje37@nspna.com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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