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씨네] 사상최악의 테러사건 실시간 생중계 “더 테러 라이브”

[부산=NSP통신] 최인락 객원기자 =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2013년 여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더 테러 라이브!

차원이 다른 생생한 공포 앞에서 숨ㆍ이 막ㆍ힌ㆍ다.

생방송 현장으로 걸려온 협박 전화,
전화를 끊으면 한강다리가 폭파된다.

한강 마포대교 폭탄 테러,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상 최악의 테러사건 실시간 생중계!

2006 괴물, 2009 해운대, 2013 한국형 재난영화, 더 테러 라이브!

앵커자리에서 밀려난 ‘하정우’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의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장난전화라며 전화를 끊는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눈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임을 알게 된 하정우!

“신고하지 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하정우,
드디어 테러범과의 대화를 생중계하게 된다.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하정우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하정우’를 지목했을까?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앵커와 테러범이 수화기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치열한 심리전!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그리고 김병우 감독
N씨네 추천 공포ㆍ스릴러, 더 테러 라이브!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NSP 무비 추천영화 더 테러 라이브였습니다.

감독 = 김병우

주연 =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상영정보 = 2013년 7월 31일 개봉

영화장르 = 스릴러, 드라마


[영상편집] 이승현 PD bluelsh78@nspna.com
[글, 내레이션] 최인락 객원기자 remark@nspna.com

최인락 NSP통신 객원기자, rem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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