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NSP대구경북본부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각 후보들은 주어진 주제와 자신들의 정견과 공약들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안병국 포항시의원 후보 인터뷰는 후보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
Q) 먼저 유권자분들께 출마 인사를.
"안녕하십니까. 죽도 중앙 시의원 후보 안병국입니다. 지난 4년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함께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 정책이 새 출발 선상에 서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새롭게 출발시키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거에 한 사람 한 사람 다가가는 모습으로, 경청하는 모습으로 여러분과 이 새로운 도시를 창조할 수 있는 선거에 임해서 새로운 도시를 창조 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선거에 임하는 본인의 각오를.
"아까 모두의 인사에도 있었습니다만,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만 주민들과 시민들이 보는 눈높이에서 부족함도 많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반성하는 차원에서 보다 더 주민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서 정책적인 설명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서 생활 경계,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가장 기초적인 시의원으로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러한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으로 하고 있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사회 경력이나 의정 활동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일이 있다면.
"특히 제가 지난 7대 의회 입선하기 전에는 저는 전공이 도시계획과 도시설계를 대학교에서 전공과목으로 가지고 학생들에게 함께 강의와 수업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조그만 기술적인 부분이지만 포항시가 가지고 있는 구도심을 새롭게 살린다는 비전으로 지역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성과라면 과거 15년, 20년 전보다 인구가 반 토막 난 이 도심, 한 도시의 도심이라면 그 도시의 역사와 장소 또, 전통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 도시의 미래가 어둡다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지난 정책 중에서는 그 시를 새롭게 만드는 도시 재생이라는 모험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큰 성과라면 새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가와 같이 논의할 수 있는 과정을 펼쳐 왔는데, 그 국가와 논의한 과정이 도시 재생 전략적 계획을 수락해서 포항시 전략적 계획을 수립했고, 전략적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실행 계획이 도시 재생 활성화 계획도 포항시의 어느 도시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서 새롭게 활성화 계획이 마련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정책을 실행하는 부서가 도시 재생과인데 이 도시 재생과가 포항시의 워낙 없는 상태에서 이 도시 재생과를 새롭게 신설해서 이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초 정책들이 기반이 만들어져 있는 가운데 이번 2017년도 국가 공모 사업인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이라는 국가정책, 국토부 공모사업에 저희가 2차.3차 떨어진 경험을 가지고 3번째 도전을 해서 도시 재생 뉴딜 정책, 그중에 중심 시가지형 도시 재생 뉴딜 정책 모델을 제시해서 국토부로부터 1176억이라는 순수한 죽도와 중앙동 한 도시를 살리는, 중심을 살리는 예산을 국가로부터 배정받아서 도시재생뉴딜 중심 시가지형 출발 선상에 올려놨다는 것이 가장 큰 정책 중 하나였습니다.
그 다음에 좀 아쉬웠던 부분은 아마도 우리가 백년의 역사를, 한 98년의 포항역 부지가 비어져있는데 이 빈 부지를 이번 7대 의정 기간 동안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서 착공을 하지 못했다는 게 시민들의 공허함을 달래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정책적인, 예산적인 민자로 통한 사업 유치를 유도를 한다던가 아직도 빈 상태로 있어...
아마 그것은 지금까지 노력을 한 결과, 이번 선거가 끝나게 되면 8월 달에 착봉 기념식을 할 예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조기에 착공돼서 시민들에게 소외된 특히 거기 도심 주민들에게 공허함을 달래줄 수 없었던 점이 가장 아쉬운 정책으로, 또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Q) 어려운 정체기를 벗어나서 포항이 더 나은 도약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 말씀.
"이게 철강 도시로 1968년도 우리 포항이, 울상과 포항이 성장 급증 도시로 국가 정책을 통해서 두 도시가 출발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약 40년 정도 경과가 흐른 뒤에 울산은 다변화된 공업 정책을 통해서 인구가 100만이 훨씬 넘는 도시로 성장을 했고, 포항은 철강에 단일화 된 산업 정책으로 가다보니까 세계 철강 경기 하락을 통한 포항의 경기도 하락된 것으로, 포항 경제가 직격타를 맞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포스코 철강 시대 이후에 산업의 다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은 이미 15년 전 20년 전부터 포항시 정책으로 늘 내놓았습니다마는 우리의 산업 정책이 아직도 일관된 철강 정책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고 하지만 대덕 연구 단지를 능가하는 포항시의 R&D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정책으로도 나오겠습니다만, 바이오 신약산업과 같은 철강과 가장 대별될 수 있는 정책들이 반드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 포항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해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해안이 204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중점이, 동빈항과 영일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포항 구항을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설과 함께 해양 문화, 해양 관광 정책을 함께 가져가지 않으면, 포항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이 해양관광과 마리나사업에 관한 부분들이 지금부터 하나하나 성과를 이뤄내서 새로운 사업에 변화의 구색을 가져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지금 출마하신 선거구, 포항시 마선거구 죽도동·중앙동인데 지역발전을 위해서 시급히 필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2006년도 이미 이전된 포항 시청이 이동으로 옮겨간 것은 한 도시의 행정이 중심이 이끌어가던 그러한 행정 중심이 빠져나가는 데에 있어서 급속히 쇠락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급속한 쇠락을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행정 중심 도시의 부흥을 새롭게 이끌어 나가야된다,
그것이 포항 일차적으로 북구청을 현 중앙초등학교 이전 적지에 옮겨서 주민들과 함께 행정 중심을 집심을 시켜주고, 중앙초등학교와 함께 건물의 일체 형태로 임대, 청년, 신혼부부, 노인 인구층, 창업을 가진 젊은 세대들, 취업 준비생들 이런 사람들을 함께 그 중심에 중앙 초등학교와 함께 넣으면서 또 새로운 행정 중심 타운과 소량의 인구를 집실 시킬 수 있는 그런 게 중요하고, 그 다음에 뉴딜 정책 중에 또 하나 문화·예술 정책과 함께 가지 않으면 안되겠다란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도시 재생 중에서 문화·예술 플랫폼을 북구청과 함께 연계하여서 새롭게 신축을, 설계 준비가 돼있고 아마도 18일 정도면 발표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사람이 볼 수 있는, 유동 인구를 집실 시킬 수 있는 그러한 정책이 가장 도시 재생 정책에 정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어떤 공약을 준비하고 계시고 어떤 의정 활동을 하실 계획이신지 말씀을.
"공약 중에서는 아마 아까 중앙 초등학교 이전 부지에 구청을 신설하는 문제 그 다음에 임대 아파트, 문화·예술 플랫폼을 약 한 5700여 평되는 중앙 초등학교에 유치하는 정책을... 이미 그 예산이 다 확정돼있기 때문에 출발만 시키면 되는 것이 가장 큰 첫 번째로 생각하고 있다.
두 번째 현 북구청이 이전하고 난 뒤에 그 이전지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시민들뿐만 아니라 중앙동 내지 죽도동 주민들조차도 관심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청년과 관련된 청년 문화의 집을 현 구청지에 신축을 할 것인지 두 번째 청년 창업 플랫폼과 관련된 청년 창업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아마도 중앙 초등학교 북구청이 생기는 지하는 주차장이 될 예정입니다.
약 한 300-400대 정도 댈 수 있는.. 현 북구청 지하에도 전체 지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하에 조성된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서 중앙상가로 유입할 수 있는, 그런 보행자 우선 동선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 보행자 동선 중에서 가장 핵심인 것이 스마트 시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보안등, 스마트 3D, 스마트 주차장 예를 들면 시 외곽지에서 중심으로 들어올 때 중앙 초나 북구청 자리의 주차장 댓수가 몇 대 정도 댈 수 있다는 용량이 핸드폰으로 바로 뜰 수 있는 그러한 스마트 도시를 조성해서 이용자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들이 도시 재생 뉴딜 정책의 핵심입니다.
중심 시가지형 재생 정책의 핵심이고 그 다음에 뭔가 별개로 우리 포항 구 역사가 옮겨가는 이 자리를, 이 면적은 약 2만 여 평 정도 됩니다. 저희는 기반 시설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을 약 한 50억에서 100억 정도를 투자하고, 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민자형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도심에 여러 가지 기능을 달 수 있는 주택 기능, 그 다음에 상업 기능은 조금 주민들과 협의가 있어야겠습니다마는 컨벤션 기능, 그 다음에 야외 공원 기능,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민들이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9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또 구 역사의 건축물인 것을 새롭게 복원을 해서 공원 한 켠에 미술관 내지는 갤러리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정책도 제가 의회에서 구상을 했습니다마는, 재선이 된다면 이 부분을 반드시 지켜서 시민들에게 충족된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책적인 부분이 자꾸 길어집니다마는 아마도 죽도시장이 생활 경제 허브(HUB)역할 하고 있는 죽도시장 정책이 빠질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해서 아직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아쉽고, 힘들어하는 토요일 일요일 날 접근성이 어렵다. 정말 주차장이 부족해서 도로 위의 차가 정체되는 현상이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정체를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아마 농협 부지가 아마 놀고 있습니다.
저희 포항시에서도 포항시의회에서도 농협 부지를 매입을 해서 서문시장 같은 입체형 투자를 만들어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빨리 투자를 흡수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정책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정책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죽도·중앙동이 아마 포항 시민들 중에서 기초 생활 수급자가 가장 많이 살고 계십니다.
기초 생활 수급자가 많다는 것은 초 고령화 사회의 바로 전 단계인 고령층 사회가 이미 도입돼서 65세 인구가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령층 인구를 정주여건을 확고히 다지는 측면에서 생활 소형 체육관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여가 또는 체육 운동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거주를 할 수 있도록, 떠나는 사람을 붙잡을 수 있도록 소형 생활 체육관을 만드는 그런 공약도 포함을 시켰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포항시 전체 발전을 위해선 어떤 생각들, 어떤 공약을 가지고 있으신지 말씀을.
"잘 아시다시피 50만이 살고 있는 포항이라는 도심은 종합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항은 그러한 행정 전체를 종합된 형태로 도시가 이뤄졌기 때문에 어느 하나 수월한 게 없습니다만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철강 시대 이후에 새로운 산업 구조 다변화를 가지기 위한 해양관광 정책을 하기 위한 도시 인프라를 도시 계획과 걸 맞는 계획들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산업정책입니다. 많은 토지가 마련돼 있으니까 그것을 영일만항 산업단지가 4단지까지 조성이 되었다고 기반 시설이 투자가 돼 있는 게 이러한 기반 시설에 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유입 정책 반드시 필요합니다.
거기에서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도시 재생 뉴딜 정책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중앙에 있는 도심에서 새로운 도시 재생 정책이 성공을 이뤄야지 아마 이번에 직격탄을 맞은 흥해 지역도 파급 효과로 인해서 이러한 모델 형식이 제시될 것이며, 포항 원 도시 하나라면 구도심이 네 개가 이뤄져있습니다.
흥해 구도심, 연일 구도심, 구룡포 구도심, 전통적으로 오천 구도심 이러한 형태로 이뤄져 있는데, 이러한 구도심조차도 전통성을 가진 도심을 가진 개별성을 살려 몇 인구들이 모여 살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정책을 모델로 쓸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서 도시 전체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Q) 끝으로 우리 지역 유권자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희가 지방 선거는 중앙 선거와 달리 특히나 지방 선거의 수장을 뽑고 그 행정 수장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의회 인원을 뽑는 그런 선거입니다.
저 안병국은 여러 인연, 훌륭한 인연들도 계시겠지만 그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감에 손색이 없도록 죽도·중앙동에 대표 위원답게, 여러분이 뽑아주셔서 부끄럽지 않는 의회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특히 보수에 대한 여러 가지 응원과 결집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고, 제가 모두 가진 역량을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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