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기스 주짓수, 2018 유소년 주짓수대회서 ‘연승’ 쾌거
사진위 왼쪽 시계방향부터 제 4회 전국 유소년주짓수대회에서 1위로 우승한 김도형 선수, 아산 주짓수대회 우승한 성인부, 성남시협회장배 주짓수대회 단체, 제 2회 성남시협회장배 주짓수대회서 우승한 송유민, 송채민, 유지현 선수와 유채원 선수.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아이기스 주짓수(작전본관 총관장 이상곤)가 지난달 24일 ‘전국 유소년주짓수 대회’에 이어 지난 21일 개최된 ‘제2회 성남시협회장배 주짓수대회’에서도 연이은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제 2회 성남시협회장배 주짓수대회 고등부에서는 아이기스 인천 작전본관의 송유민 선수가 체급우승 후 한단계 위의 체급 선수와 친선 경기를 진행해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송유민 선수는 50여초만에 트라이앵글에서 암바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송채민양과 유지현양이 마운트에서 암바승을 거뒀고 유채원양은 아쉽게 판정패로 아이기스 본관선수들의 경기가 마무리됐다.

함께 출전한 팀 성적은 아이기스 연성(한상철 관장)이 종합성적 4위와 아이기스 호매실(김민성 관장) 선수들 전원 입상해 지도자와 선수들 모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외 아산시 대회에 출전한 아이기스 성인부 선수들도 5인조 단체전과 노기종목에서 우승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마곡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주짓수 대회’에서는 처음 출전한 아이기스 본관소속의 김도형 학생이 연승으로 우승했고 아이기스 능곡도장 역시 소속 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으로 전국을 휩쓸었다.

한편 아이기스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인천 작전동 본관과 시흥, 수원(능곡, 배곧, 연성, 신천, 호매실)에서 성인뿐만 아니라 키즈, 유소년들에게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전문으로 지도하며 활발하게 후학을 양성 중인 그레이시바하 계열의 국내 주짓수 팀이다.

종합 성적

전국유소년 주짓수 대회
중등부
△김도형 금 △윤형주 금 △유동주 금 △조준호 동 △민정원 동
초등부
△김도율 은 △김현민 은

성남시협회장배 주짓수 대회
고등부
△송유민 금 △신은 은 △박은지 동
중등부
△송채민 금 △점경원 동 △윤태영 동
초등부
△유지현 금 △유채원 동 △박현근 금 △차상진 금 △이상민 금 △이승윤 금 △김도윤 은 △김성호 동 △김도형 금 △박민준 은 △황건우 금

아산시협회장배 주짓수 대회
성인부 △김주홍 동 △김경서 금(기/노기) △김정철 금 △김윤수 금 △신지섭 동 △전민혁 금 △안동우 동

아산시협회장배 주짓수 대회 5인 단체전 우승
김주홍, 신지섭, 김윤수, 김정철, 김경서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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