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 개점을 앞두고 광양시는 T/F팀 구성해 현장회의를 열어 최종 점검에 나섰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그 일대에 교통은 물론 비안전성과 막무가내식 공사진행으로 광양시민과 인근 시, 군민에게 정신적 고통과 생활의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개점을 앞두고 공사차량, 입점차량 등이 출퇴근 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꺼번에 출입이 행해져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꽉 막혀 있고 도로에는 공사차량들이 흘린 진흙 등이 말라가며 정차된 차량 주변으로 뿌연 먼지가 날리고 있습니다.
또한 개점일만 기억하고 LF측은 안전 휀스 및 안전작업장과 시설도 하지 않고 비산먼지를 발생해 인근 일대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광양시와 공사관계자,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 관계자들은 ‘나 몰라라’ 식의 개점 준비에만 몰두하며 시민들의 번거로움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었고 광양경찰서 교통경찰만 동분서주하며 교통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과연 주민의 불편함은 뒤로한 채 오로지 대형업체 유치와 행정적 지원만을 주장하며 개점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광양시의 모습이 올바른 시민들을 위함인가 다시 생각됩니다.
또한 LF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면서도 기자의 질문에 대책은 제시하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서 개점을 준비하기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마치 지역의 경제 대통령인양 고압적인 자세와 사고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려고 하는데 그냥 이해해주면 않되겠냐”며 말문을 막았습니다.
특히 LF스퀘어측은 개점기일만 생각하고 막무가내식의 도로점용으로 입주업체 출입차량을 도로상에서 검문하는 등 교통체증의 주범으로 지역에서 상권을 펼치기도 전에 갑질횡포를 먼저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 개점을 앞두고 광양시는 T/F팀 구성해 현장회의를 열어 최종 점검에 나섰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그 일대에 교통은 물론 비안전성과 막무가내식 공사진행으로 광양시민과 인근 시, 군민에게 정신적 고통과 생활의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개점을 앞두고 공사차량, 입점차량 등이 출퇴근 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꺼번에 출입이 행해져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꽉 막혀 있고 도로에는 공사차량들이 흘린 진흙 등이 말라가며 정차된 차량 주변으로 뿌연 먼지가 날리고 있습니다.
또한 개점일만 기억하고 LF측은 안전 휀스 및 안전작업장과 시설도 하지 않고 비산먼지를 발생해 인근 일대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광양시와 공사관계자,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 관계자들은 ‘나 몰라라’ 식의 개점 준비에만 몰두하며 시민들의 번거로움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었고 광양경찰서 교통경찰만 동분서주하며 교통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과연 주민의 불편함은 뒤로한 채 오로지 대형업체 유치와 행정적 지원만을 주장하며 개점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광양시의 모습이 올바른 시민들을 위함인가 다시 생각됩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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