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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신대지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명품 주거 공간으로 만들고자 신대지구 주민생활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주요현안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신대지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순천시장이 고유권한을 행사할 수 없으나 신대지구의 철도소음, 중학교 이설, 공동주택 하자보수, 주차장 문제 등 입주민들의 불편이 갈수록 커져가는 상황에 적극 대응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대책회의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과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순천에코벨리, 중흥건설 임직원 등이 참여해 철도소음, 공동주택 하자보수, 도로소음 저감 방안, 통학생 교통편의를 위한 노선변경, 중학교 입학 방안 등 주요 현안 논의와 앞으로 매주 금요일 신대지구 현장에서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민원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거라며 순천시는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충훈 / 순천시장
이번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신대지구 각종 현안과 주민불편 해소에 큰 성과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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