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TV]고흥군, 대규모 체류형 해양관광단지 기공식 개최
고흥 썬밸리콘도 기공식 첫 삽 (이영춘 기자)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대 고흥만 관광지구 숙박시설에 대한 고흥군과 썬밸리그룹의 투자 협약식 이후 약 5개월만에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병종 고흥군수, 이신근 썬밸리 그룹 회장, 송우섭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썬밸리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 10층 본관에는 연회장과 라운지, 해수탕을 비롯해 콘도형 객실 150실과 145㎡ 풀 빌라 12동의 규모를 자랑하며 야외물놀이장과 해변야영장, 다목적 공연장 등 다중 편의시설을 갖춰 2017년에 개장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신근 / 썬밸리그룹 회장
레져 휴양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어 고흥군의 관광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흥군 관계자는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갯벌체험, 가을 별자리관찰, 신년 해맞이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과 연인 관광객을 위해 콘도 해양펜션, 해수사우나, 수목공원, 조각공원 등이 어우러진 해안관광지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병종 / 고흥군수
많은 관광객이 와도 오랫동안 머물다 갈 수 없는 숙박인프라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계절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고흥관광이 이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순수 민간투자로 진행될 이 사업이 남해안관광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고흥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짐 많은관광객을 유치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은 이제 썬밸리콘도가 기공되고 내년에 완공됨으로 우리 고흥관광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2000만 관광시대를 열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희망이 솟고 있습니다.

4500㎞의 한반도 둘레길, 전라남도가 진행 중인 전라도 정도 1000년길(서남해안 둘레길), 여수∼고흥 간 연도·연륙교 사업과 연계해 고흥군의 오랜 숙원이던 체류형 대형 숙박시설이 확충됨으로써 고흥군은 체류형 해양관광단지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흥군의 행정적 지원과 투자기업들의 성공적인 투자가 함께해 어린이에겐 꿈과 도전이, 어른에겐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태어나 고흥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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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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