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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시가 방범 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홈 방범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ADT캡스와 ‘홈 방범 서비스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ADT캡스는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여성 1인 가구의 출입문, 창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주거침입을 방지하고, 위급 상황 시 전문 보안요원이 긴급 출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 최진환 ADT캡스 대표이사]
“이번에 가입하시는 모든 싱글 여성분들, 가입자들한테 최선을 다해서 저희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구요”
또 최신 보안서비스 설치비 10만원을 지원하고, 월 사용료를 정상가격보다 월 5만원 이상 저렴한 9900원에 제공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ADT캡스는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입니다.
NSP뉴스 윤민영입니다.
[촬영, 편집] 문현승 기자
yoong_jn@nspna.com, (NSP통신 윤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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