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데브시스터즈(194480)는 2025년 4분기 연결 매출 58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이 7.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 영업손실 126억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적자가 지속돼 순손실 68억을 기록했다.

회사는 IP 문화적 확장과 ‘쿠키런: 킹덤’ 5주년 선제 대응에 따른 광고선전비 확대,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손실 폭 확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2025년 연간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2947억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2억으로 7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54억으로 45.7% 줄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수익 성장과 ‘쿠키런 카드 게임’의 북미 진출 성과를 매출 증가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연간 해외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59% 확대돼 해외 비중이 72%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으로는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3월 말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고, 하반기에는 신작 ‘프로젝트 CC’ 출시를 새 목표로 제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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