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43%)와 코스닥(-0.91%)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3.63%)이 하락했다. 업종 내 상승 종목은 3개, 하락 종목은 28개였다.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빛소프트(047080)였다.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4.38%(57원) 오른 1357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밸로프(+0.97%), 더블유게임즈(+0.17%)가 상승했다.
반면 조이시티(067000)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13.60%(325원) 내린 2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미투온(-6.97%), 크래프톤(-4.93%), 컴투스홀딩스(-4.58%), 위메이드맥스(-4.18%), 펄어비스(-4.02%), 데브시스터즈(-3.92%), 위메이드플레이(-3.64%) 등이 하락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연일 사상 최고치(7490.05)를 달성했지만, 업종 지수는 3.63% 내렸고 상승 종목은 3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28개로 쏠리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이 두드러졌다.
또 게임주의 실적 시즌이 본격 도래하면서 실적 발표 내용이 주가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업종 내에서는 조이시티의 급락이 눈에 띄었다. 조이시티는 지난 6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21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95% 늘었지만 영업이익 규모가 축소된 점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형주도 약세에 동참했다. 크래프톤과 엔씨, 넷마블, 펄어비스, 시프트업 등이 하락했고,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컴투스·컴투스홀딩스도 내리며 업종 지수 하락을 키웠다.
반면 한빛소프트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고, 밸로프와 더블유게임즈가 소폭 오르며 제한적인 방어에 그쳤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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