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한국로슈·바젤투자청과 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보증료 감면·스위스 진출 연계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로슈·바젤투자청과 손잡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네 기관은 유망 바이오기업 발굴부터 연구개발(R&D) 사업화, 임상 및 연구 역량 협력 등을 아우르는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0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이다. 선정기업에는 연구개발 자금 지원과 멘토링이 제공되며 스위스 혁신 파크 입주 및 현지 정착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보증비율 상향과 보증료 감면 등 금융지원도 연계된다.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는 “이번 협력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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