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5.12%)와 코스닥(+1.79%)이 동반 급등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2.96%)이 상승했다. 업종 내 상승 종목은 7개, 하락 종목은 21개였다.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크래프톤(259960)이었다.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8.87%(2만3500원) 오른 2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한빛소프트(+7.63%), 컴투스(+3.51%), 시프트업(+2.46%), 미투온(+0.47%), 더블유게임즈(+0.33%), 네오리진(+0.07%) 등이 상승했다.
반면 플레이위드(023770)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플레이위드는 전일 대비 5.35%(160원) 내린 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모비릭스(-4.44%), 넥써쓰(-3.98%), 위메이드맥스(-3.19%), 넵튠(-2.58%), 위메이드(-2.20%), 컴투스홀딩스(-1.95%), 액토즈소프트(-1.94%) 등이 하락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코스피가 4일 장중 사상 처음 6900선을 돌파하며 ‘7000피’ 시대를 코앞에 두는 등 위험자산 선호가 크게 강화됐다. 코스닥도 상승 마감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지수 역시 플러스권으로 올라섰다. 다만 업종 내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훨씬 많아, 업종 전반이 고르게 오른 장세라기보다는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된 흐름이 두드러졌다.
상승 흐름은 크래프톤이 주도했다. 크래프톤은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차량 공유 업체 쏘카와 함께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는 소식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한빛소프트, 컴투스, 시프트업도 강세를 나타냈고, 미투온과 더블유게임즈, 네오리진도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반면 업종 내에서는 플레이위드의 낙폭이 가장 컸다.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 넥써쓰, 모비릭스 등도 약세를 보였고, 엔씨와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종목도 하락 쪽에 놓이면서 업종 전반의 체감 강도는 제한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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