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1.38%)와 코스닥(-2.29%)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3.19%)이 하락했다. 업종 내 상승 종목은 4개, 보합 종목은 3개, 하락 종목은 27개였다.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빛소프트(047080)였다.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72%(35원) 오른 1323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넥써쓰(+1.73%), 액토즈소프트(+0.35%), 넵튠(+0.12%) 등이 올랐다.

반면 썸에이지(208640)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썸에이지는 전일 대비 7.55%(16원) 내린 19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시프트업(-5.24%), 크래프톤(-4.50%), 티쓰리(-3.70%), 위메이드맥스(-3.25%), 넷마블(-3.22%), 네오위즈(-3.08%), 카카오게임즈(-2.99%) 등이 하락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4월 3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장 초반 빅테크 호실적으로 최고치 경신 흐름을 보였지만,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동반 하락했다.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고, 하락 종목이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업종 지수도 밀렸다.

종목별로는 썸에이지의 낙폭이 컸다. 썸에이지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 압력도 확대됐다. 크래프톤과 시프트업이 조정받았고, 넷마블·네오위즈·카카오게임즈·엔씨 등도 약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크래프톤은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반면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에스파다M’ 누적 매출 400억원 돌파 소식을 전하며 상승 마감해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넥써쓰·액토즈소프트·넵튠도 제한적인 상승으로 버텼지만, 상승 종목 수가 많지 않아 업종 전반의 분위기를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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