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텔신라(008770) 신라스테이가 중국 옌청에 첫 해외 매장을 개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국형 비즈니스 호텔 운영 노하우를 세계에 수출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신라스테이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 호텔을 개관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을 전했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개관일은 오는 28일로 이는 지난 2월 중국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신라모노그램 시안’에 이은 호텔신라의 두 번째 중국 거점 확보다. 또한 신라스테이 브랜드의 첫 중국 현지 진출이다. 이 호텔 내부에는 올데이 다이닝 ‘카페’와 한식 전문 레스토랑 ‘도원’ 등 다양한 식음 시설과 비즈니스 부대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도원’을 통해 한국 호텔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식음 경쟁력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옌청은 위탁 운영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직접 투자 리스크를 줄이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호텔신라는 현재 약 1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경제 협력 핵심 도시인 옌청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현지 한국 비즈니스 고객과 고품격 서비스를 원하는 중국 고객을 동시에 공략할 계산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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