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 더마라인이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코스메틱 부문은 오는 6월 일본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미국에서는 9~10월 코스트코 오프라인 론칭을 준비 중이다.

더마라인은 메디컬과 코스메틱 두 사업부문에서 동시에 해외 채널을 넓히고 있다.

더마라인 해외 유통망 확대 계획 (표 = NSP통신)

코스메틱 부문에서는 뷰티 브랜드 디렉소의 ‘NAD 파워솔루션’ 시리즈를 앞세워 일본과 미국, 유럽 시장 접점을 확대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 대형 유통채널 약 250곳 입점은 1차 절차를 통과한 상태로 실제 입점 시점은 6월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오프라인 채널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메디컬 부문도 해외 인증 확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더마라인은 ISO 13485와 MDSAP 등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은 12월까지 취득할 계획이다. MDR은 기존 MDD보다 요구 기준이 강화된 규정으로, 유럽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절차로 꼽힌다.

더마라인은 지난달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와 KIMES 2026에 잇달아 참가하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도 넓혔다. 유통채널 확대와 인증 확보를 병행하면서 메디컬과 코스메틱 두 부문 모두에서 해외 사업 기반을 키우는 흐름이다.

더마라인 코스메틱 부문 관계자는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은 9~10월 론칭을 준비 중이며 약 250개 일본 대형 유통채널 입점은 1차 통과돼 6월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디컬 부문 관계자는 “MDR 인증은 12월까지 취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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