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2.74%)와 코스닥(+0.70%)이 동반 강세를 보인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0.80%)이 하락했다. 업종 내 상승 종목은 14개, 하락 종목은 17개였다.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컴투스홀딩스(063080)였다.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7.84%(1310원) 오른 1만8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전일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또 네오리진(+4.11%), 데브시스터즈(+3.42%), 고스트스튜디오(+3.13%), 엠게임(+3.13%), 조이시티(+2.44%), 시프트업(+2.33%), 티쓰리(+2.21%) 등이 상승했다.
반면 모비릭스(348030)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모비릭스는 전일 대비 6.03%(160원) 내린 2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비릭스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 펄어비스(-4.53%), 밸로프(-2.94%), 썸에이지(-2.56%), 크래프톤(-1.62%), 위메이드(-1.23%), 위메이드맥스(-0.84%), 한빛소프트(-0.83%) 등이 하락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4월 3일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장 초반 급락했다. 하지만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 규약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게임주에서는 컴투스홀딩스가 강세를 주도했다.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인원 2대 주주(지분 21.95%)인 컴투스홀딩스에 수혜 기대가 반영됐다. 6거래일 연속 하락해 52주 최저가까지 밀렸던 데브시스터즈는 전날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서비스 품질 논란에 대한 개선 계획을 밝히며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모비릭스는 저점 반등 흐름이 약해지며 다시 약세를 보였고, 펄어비스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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