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2일 코스피(-4.47%)와 코스닥(-5.36%)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도 전거래일 대비 4.45% 하락했다. 제약주 174종목 가운데 상승은 11개, 보합 10개, 하락은 153개로 집계됐다.

이날 상승세 중 가장 큰 폭을 보인 종목은 옵투스제약(131030)이다. 옵투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1.57%(2970원) 올라 1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이티켐과 삼천당제약은 각각 18.60%(4800원), 18.15%(13만5000원) 하락해 2만1000원과 60만9000원에 장을 끝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티움바이오는 각각 14.99%(8650원), 14.65%(1890원) 내려 4만9050원과 1만1010원에 마감했다.

리가켐바이오와 보로노이는 각각 11.73%(2만4100원), 11.60%(3만7000원) 하락해 18만1400원과 28만2000원에 장을 끝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지투지바이오는 각각 11.09%(2550원), 11.05%(8400원) 내려 2만450원과 6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휴온스글로벌과 이뮨온시아는 각각 10.81%(6800원), 10.22%(900원) 하락해 5만6100원과 7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가 취임 첫날 공장으로 갔다. 팔탄·평택 생산현장, 동탄 R&D센터를 연달아 돌았다. 첫 공식 일정을 현장으로 택했다는 것 자체가 메시지였다.

대웅제약·셀트리온제약이 함께 파는 스토보클로는 출시 10개월 만에 118억 원을 넘겼다.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빠른 속도다. 퍼스트무버가 숫자로 증명된 셈이다.

글로벌에서도 움직임이 있었다. 원텍은 일본·대만 인증을 연달아 땄다. FDA에 이어 아시아 3각 체계가 완성됐다. 알파타우 메디컬은 DDW 2026에서 췌장암 임상 데이터를 처음 공개한다. 난치성 암 치료 가능성을 학계에 내미는 첫 자리다.

현장, 숫자, 인증, 데이터. 각자의 방식으로 실행력을 증명한 하루였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