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로(058970)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839억 8000만원을 기록하며 7개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5.7% 증가한 수치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 기술료를 합친 기술기반 매출은 339억 8000만원으로 29.3% 늘어 SaaS 전환과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부문별로 라이선스 매출은 97억 5000만원으로 18.1% 증가했고,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는 61억 3000만원으로 13.6% 성장했다. 기술료는 181억 1000만원으로 43.2% 늘었다.
영업이익은 9억 1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개발과 해외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로 수익성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엠로는 국내 최대 IT기업 차세대 구매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북미에서는 글로벌 PC·서버 제조사 등을 포함한 현지 기업들과 SRM SaaS ‘케이던시아(Caidenti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은 AI 기반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리포트 등재, 보안 인증 획득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엠로의 경쟁력을 다지는 데 집중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북미, 유럽 등 주력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대표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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