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유통계 두 가지 얼굴, 홈플러스의 ‘근심’ CU의 ‘스마일’…식품계 따듯함, 롯리의 ‘리아런치’와 동서 ‘연말 온정’ 등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롯데케미칼이 순환경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 4기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순환 사업 확대를 위한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성과공유회를 열고 참여 기업 6곳의 기술과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플라스틱과 폐섬유 재활용, 해양 폐기물 자원화, 열분해 기반 원료 회수 등 자원순환 기술 사례가 공유됐다. 이 가운데 포어시스와 텍스타일리가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케미칼은 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과 친환경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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