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금융시장상황 점검을 위한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3일 기획재정부는 “오후 10시 40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가 개최된다”고 공지했다.

이날 오후 11시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11시 50분경 후 원·달러 환율은 1446.40원까지 치솟았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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