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방배 야경투시도 (사진 =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1244세대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방배동 최대 규모인 3064세대의 신축단지인 데다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주효했다는 업계의 평가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로 방배동을 대표하는 신축단지 조성된다.

한편 디에이치는 지하공간 고급화를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디에이치만의 최초·최대·유일 특징을 살린 특화 아이템과 공간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22년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32개월 연속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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