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삼천당제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72%)와 코스닥(-0.00%)이 엇갈린 가운데 제약주(+0.20%)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48개였고 하락주는 118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삼천당제약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삼천당제약은 전일대비 16.17%(1만9700원) 올라 1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천당제약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신풍제약(+8.59%) 바이넥스(+8.38%) 에이프릴바이오(+6.95%) 퓨쳐켐(+6.74%) 에스엘에스바이오(+5.60%) 옵투스제약(+4.98%) 네오이뮨텍(+4.91%) 듀켐바이오(+4.45%) 삼아제약(+4.43%) 등이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일대비 13.56%(320원) 내려 2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대동고려삼(-11.45%) 엔솔바이오사이언스(-10.05%) 고려제약(-7.41%) 국제약품(-5.57%) 샤페론(-5.41%) 삼일제약(-4.83%) 안지오랩(-4.65%) HK이노엔(-4.34%) 프롬바이오(-4.22%) 경남제약(-3.8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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