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씨엔알리서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1.63%)와 코스닥(-1.6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1.2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36개였고 하락주는 127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씨엔알리서치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씨엔알리서치는 전일대비 21.08%(350원) 올라 2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씨엔알리서치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중 52주최고가(2155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안지오랩(+14.83%) 에이비온(+11.72%) 텔콘RF제약(+8.74%) 모아라이프플러스(+8.15%) 프로젠(+5.08%) 에이디엠코리아(+4.90%) 큐라클(+4.64%) 블레이드Ent(+4.21%)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반면 퓨쳐메디신(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퓨쳐메디신은 전일대비 15.00%(600원) 내려 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퓨쳐메디신은 7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52주최저가(3400원)를 기록했다.

또 에이프로젠(-10.21%) 샤페론(-8.35%)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8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53%) AP헬스케어(-5.84%) 삼일제약(-5.74%) HLB사이언스(-5.32%)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이중 샤페론(2050원),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467원)는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