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트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디어웹이 8월 3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8.13.~2018.08.19.)을 발표했다. 이번 주는 게임 ‘몬스터헌터’의 선전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차이가 전주보다 더 벌어지며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안정권에 들어섰다.

이어 6단계 수직상승해 9위에 자리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확장판을 출시하며 전주대비 증감률 147.55% 대폭 증가해 평균 점유율 1.34%로 10위권 내로 복귀했다.

다음으로 11위~20위 순위를 살펴보면 대부분 게임의 증감률이 증가했지만 9위로 올라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신규게임 몬스터헌터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순위의 변동이 컸다.

이에 디아블로3가 3단계 하락해 14위에 자리했으며 카트라이더를 포함한 네 가지 게임이 전주대비 각각 2 단계씩 하락한 순위를 기록하면서 한 주를 마무리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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