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KL(114090)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3억원(-95.3% YoY), 영업이익은 -466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500억원에 비해서 좋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슈 때문에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 중순까지 카지노 영업장(서울 2곳)이 영업을 중단했었다.

매출액의 감소로 인한 인건비 등의 고정비 효과로 영업 적자가 크게 발생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예상보다 적자폭을 줄일 수는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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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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