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대한통운(00012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조원(+7.0%, 이하 YoY), 영업이익 481억원(-17.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652억원을 26.1% 하회했다.

CL부문은 매출액 0.6조원(+0.1%), 영업이익 238억원(-11.8%)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에도 저수익 고객사 정리, 자항선 사업 철수로 매출액 성장이 더뎠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복리후생비 회계 계정 변경(기타비용→판관비)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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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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