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티씨케이의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630억원(+5.63% Q/Q, +22.84% Y/Y), 영업이익 239억원(+9.88% Q/Q, +30.38% Y/Y), 순이익 190억원(+30.26% Q/Q, +25.85% Y/Y)을 기록했다.

실리콘 카바이드 링의 수요가 견조했다.

NAND Flash 공급사가 하나같이 원가 절감을 위해 적층 숫자 고단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환율 변동성이 급격하지 않다면, 분기별 매출은 계단식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1분기 630억원 달성 이후, 2분기 659억원, 3분기 713억원, 4분기 7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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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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