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제강(30620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45억원(YoY -2.4%, QoQ -1.5%)과 152억원(YoY -30.0%, QoQ +603.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분기는 열연을 포함한 원재료가격 급등에도 불구, 강관 판매가격 인상에 실패했는데 특히 수출의 경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과도한 영업전략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하지만 1분기는 국내 강관 수요 회복과 수출 영업상황 개선으로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전체 강관 판매량은 지난 4분기가 기고 효과로 작용하여 전분기대비해서는 6.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