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디어 섹터의 우호적인 업황은 지속될 것이다.

하반기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등 글로벌 OTT가 한국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형 제작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증가로 대형 제작사와의 경쟁력 격차가 줄어들며 멀티플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소형 제작사의 2021년 PER은 20배 수준이지만 대형 제작사는 50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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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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