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의 올해 영업이익은 826억원(36.7%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글로벌 TV 시장은 미니 LED TV 판매가 시작된다.

삼성전자와 중국 TV 업체의 전략적인(프리미엄 시장으로 인식) 접근으로 LED 업체에게 가동률 상승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1,2위인 삼성전자 와 LG전자는 서울반도체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부적인 LED 사업축소(삼성전자), 계열사의 LED 사업 중단(LG이노텍)으로 서울반도체와 전략적인 관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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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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