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더블유게임즈(19208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1624억원(-6.3%), 483억원(-2.4%)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544억원)를 하회하겠다.

달러 기준 결제액은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각종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성수기이나 코로나19의 특수가 해소돼가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환율 하락(-6.0%)도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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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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