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에프에이(056190)의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중국향 신규 디스플레이 수주 지연 및 반도체 물류장비 이연의 영향이다.

4분기 이연된 장비 매출 인식으로 실적은 정상화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반도체 물류장비 본격 매출 발생과 2차전지향 장비 지속 확대될 것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 결과 내년 연간 매출액 1.79조원(+13.2%), 영업이익 2071억원(+24.6%)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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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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