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로 여행·카지노·극장 등의 공급이 급감하면서 적자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백신 공급 시 엄청난 이연 수요가 폭발할 것인데 이익 잠재력이 가장 높은 건 여행으로 산업·기업의 구조조정이 가장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수요 회복 시기를 가장 늦게 확인하겠지만 타 업종 대비 더 멀리, 더 높게 상승할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카지노 역시 지난해 60조원 수준의 아시아 시장 규모는 중국인 VIP의 출국 불가로 상반기에 8조원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밝히며 빠른 회복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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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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