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Oil(010950)의 4분기 영업이익은 -600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OPEC+의 감산폭 축소와 수요 부진에 따라 유가의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기에 전분기에 발생한 재고관련이익은 제거되고 정제마진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될 것을 가정했다.

석유화학은 PX, BTX 약세에도 불구하고 PO의 급등으로 인해 영업이익 331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윤활기유 영업이익은 682억원(QoQ -29%)으로 감익을 추정한다. 전분기에 발생한 재고관련이익이 제거됨을 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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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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