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조2329억원(YoY +6.4%), 3609억원(YoY +32.3%)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도 2분기와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전망된다.

식품 내 해외 비중이 2분기 48%까지 상승한 가운데 마진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바이오 부문은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이익 가시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사료 부문은 3분기 베트남 돈가가 6만동 이상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YoY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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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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