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화재(000810)의 2분기 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2239억원(+14.7% YoY, +36.5% QoQ)이 예상된다.

보험영업이익 개선과 투자영업이익 방어로 이번 분기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두 자리 수 이상의 증익이 이어질 전망이다.

보험영업이익의 개선이 호실적을 견인할 전망. 동사는 타사대비 손해율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일회성 사고 영향으로 급등했던 일반보험 손해율의 안정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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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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