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기아차(000270)의 2분기 영업이익은 -284억원(적전 yoy, OPM -0.3%)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내수 호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가동중단으로 생산 차질과 수요가 감소한 영향에 기인한다.

공장 차질은 매월 개선되고 있으며 2H20 계획된 사업물량 수준의 볼륨 회복이 예상된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내수 선전한 신차들이 글로벌 확대 출시 되며 올 4분기까지 수익성 회복의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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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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