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풀무원(017810)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YoY 74.1% 증가한 188억원으로 전망된다.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 추세가 이어지겠다.

국내 식품 부문 매출 증가 및 온라인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하락과 해외 부문 손익 개선 덕분이다. 전분기 16.0% YoY 증가한 국내 식품군 매출액은 2분기 6.1% YoY 증가를 전망된다.

이례적 식품 수요 증가가 반영된 1분기 대비 안정된 흐름을 전망하나 추가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

케이터링 등 부문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나 일부 위탁 급식 재개를 감안 급식/외식 부문 매출액 증감률은 전분기 역성장(-17.9%)대비 소폭 개선된 -14.9%으로 예상된다.

3분기 이후 개선이 전망된다.

해외 부문 매출액은 1,173억원으로 35.8% YoY 증가하겠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 미국 지역에서의 성장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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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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