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철광석 가격이 다시 톤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다.

하지만 호주와 브라질의 생산량 추이를 살펴볼 때 지속적인 상승세 유지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는 3분기 이후 판재류의 급격한 마진 스프레드 축소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재류보다 봉형강이 유리한 것으로 예상된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철스크랩 가격이 반등했으나 분기 평균 가격으로의 변화는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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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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