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네오팜(092730)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41억원(YoY+12%), 영업이익 68억원(YoY+13%)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력 브랜드인 제로이드의 프리미엄 라인이 출시됨에 따라 마진 개선이 연중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로이드는 6월 ‘인텐시브 리치’라는 프리미엄라인이 런칭 됨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

신제품 런칭 전에도 분기 초반 두자리수 성장이 나타나며 수요가 강했다.

아토팜의 경우 1분기 다소 아쉬웠으나 2분기는 홈쇼핑향 선제품 출시 및 중국 618절 수요 등에 힘입어 성장이 예상된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핵심 브랜드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 또한 28% 수준의 높은 이익 체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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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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