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조이시티(06700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293억원(+16.8%), 50억원(+49억원)을 기록했다.

비용 효율화와 과금 구조, 게임성 개선 등이 적절히 조화됐다.

지난해 인력 효율화, 개발팀 분사 등이 진행되며 인건비는 감소추세가 이어졌다.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프리스타일과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의 과금 구조 개선과 게임성 개선으로 매출 성장이 나타났다.

프리스타일 시리즈 매출은 2019년 315억원으로 2018년 대비 31.5% 증가했으며 1분기에는 중국 게임 이용시간 증가 수혜도 더해져 전기대비로도 37.8% 증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표 전쟁 시뮬레이션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건십배틀 등도 월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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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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