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크로스(216050)의 1분기 매출액은 72억원(+6.5%yoy, -33.3%qoq), 영업이익은 16억원(+24.6%yoy, -63.7%qoq)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DA(Display Ad.)는 코로나19로 3월 일부 광고주의 광고 이연 영향이 있겠으나 게임 등 주요 광고주가 1~2월 지속돼 7.8%yoy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월부터 주요 광고주의 광고 집행이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 광고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19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또한 SKT의 SMS 타겟팅 광고 상품인 T-Deal도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

광고 규모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인식, 커머스로 연결될 경우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아직 T-Deal의 수익 구조가 명확하지 않기에 이를 제외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2억원(+3.6%yoy), 영업이익 32억원(+1.6%yoy)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