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전자(066570)는 1분기 매출액 14.7조원(-1.2%YoY, -8.3%QoQ), 영업이익 1조904억원(+21.1%YoY, 4Q19 101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8750억원)를 상회한 양호한 실적이다.

오는 29일 사업부별 확정 실적 발표시 실적 변경 예정이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는 선방했지만 2분기부터는 주요 수요처인 미국, 유럽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TV, 스마트폰, 자동차 수요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은 다소 보수적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